2025년 8월 여름 중국 장가계 여행 - 2일차 천문산-천문동-황석채

 2025년 8월 여름 중국  장가계 여행 - 2일차 천문산-천문동-황석채


드디어 우리의 여름 극기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 5시 30분 기상

6시 30분에 호텔 조식을 간단히 먹고

7시 30분에 천문산 케이블카 입구로 출발

관광여행인데 벌써부터 일정이 훈련같습니다 ㅎㅎ



근데 이게 사정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휴가를 간 8월초는 중국도 역시 휴가라서 전국 관광지는 엄청 붐빈다고 하네요.

가이드의 노련한 판단으로 비록 저희 케이블카 티켓은 오후1시였으나 

아침 일찍가면 태워줄거라는 확신으로 밀고 나갔더니 

통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보시면 케이블카 대합실이 한산하죠.


케이블카 시점이 동네예요.

이상하죠.

올라가면서 동네 집집마다 내부까지 다 보이네요.

대한민국이었다면... 불가능

이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산 꼭대기까지 약25분 정도 올라갑니다.

이렇게 긴 케이블카는 정말 처음입니다.











산정산에 올라오니 온도가 살짝 내려가서 시원했습니다.

경치는 정말 장관이었어요!!











이제 산에서 살짝 내려와 천문동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아침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였어요.

아마 오후에 왔다면 사람에 깔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문동은 두 산봉우리 사이에 어느날 큰 바위가 떨어져서 생겼다는 전설이라는데

전설은 전설일뿐~~

1일차 저녁에 방문한 72기루의 가운데가 뚫린 것은 바로 이 천문동을 형상화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천문동과 서로 마주보게 건설했습니다 ㅎㅎ




자연이 내뿜는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이제 하산합니다.

점심 먹어야죠 ^^


하산하는 길에 본 이 곳은 저녁에 방문할 극장입니다.

천문호선 쇼~!



점심은 누룽지 백숙

근데.... 전혀 백숙 같지 않단 말이죠....

물에 빠진 닭이랄까...

누룽지 역시 공기밥을 후라이팬에 급히 눌른 흔적이 역역합니다.

점심 먹고 간 곳은 황석채

여기도 전설이 있는 장소인데요... 까먹었습니다 ㅎㅎ 


사실 장가계 여행의 주 목적지는 영화 아바타 촬영지였던 원가계입니다.

여기 황석채가 원가계와 느낌이 아주 비슷해요.

원숭이 마을이라서 원숭이가 많이 출몰한다고 했으나 

저희는 한마리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날이 너무 뜨거운 관계로...

황석채 안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오후시간이라 사람이 무지 많았습니다.












여기 반기문 전 총장도 다녀가셨네요.


여기까지 2일차의 일정입니다.

사진으로 웅장한 자연이 전달되었나요?

경치는 정말 감동이고 좋았는데

여름 휴가철 방문은 절대 하지마세요.


3일차에 가는 원가계에서는 셔틀버스를 6~7번 정도 탄 것 같은데

줄서다 지칩니다 ㅎㅎ


댓글

  1. 땅이 넓어서 케이블카 타는 시간이 25분이나...너무 길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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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가계~ 사진으로만 봐도 풍경이 참 웅장하네요ㅎㅎ 아바타의 배경이라는 건 몰랐는데 날 풀리고 가을에 가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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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웅장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지네요~ 멋진 자연경관을 보고있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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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케이블카 너무 무서울꺼 같애요 너무 높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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